처음 OT를 진행하고, 일주일이 지난 월요일 같은시간에 또 좋은분들과 모이게 되었습니다..! '조모임' 이라는 말을 처음 들었을 때는, 서로 다른사람들을 만나는 건데 소통에 어려움이 있거나, 다들 적극적이지 않거나, 뻘쭘하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과 함께 거부감이 들었는데, 저희 조는 처음부터 조장인 ‘성공루틴’님께서 잘 이끌어 주셔서 다들 편안한 분위기에 서로의 이야기를 하고, 특히나 느낀점에 대해서 얘기할때는 제가 생각하지 못한부분도 이끌어주고, ‘아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 '이런 방법이 있구나' 하는 좋은점도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 특히나, 돈 관리점수..다들 높은 점수였고, 내가 가장 낮은 등급과 형편없는 돈 관리 성적을 갖고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주눅이 들거나 하지 않았던건..